호기심에 구매했는데, 제품 퀄리티가 가격대비 조악합니다. 다이소 제품도 아니고...가장자리에 플라스틱 잔여물이 그대로 있어요. 이 제품의 타겟 소비자가 백패커일텐데, 사은품으로 주신 주머니는 실용적이지 못해요. 식료품점 종이 바구니 같아서 그냥 감성템입니다. 미사용 시에는 너무 넓어서 수납력도 좋지 않습니다. 저는 윌도 제품이 편의성, 가격, 마감, 수납력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.